소아 10명 중 1명 발병!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붉은 반점, 부종, 밤에 더욱 심한 가려움증, 이로 인한 수면장애, 진물, 부스럼 딱지와 거칠어지는 피부를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생후 2-3개월이 되면 시작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10명 중 6-7명은 2세 늦게는 초등학교 입학시기가 되면 완전히 좋아지지만,
나머지 3-4명은 완치가 어려운 성인 아토피로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면역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정신적인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의 근거로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가족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 외에도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학적인 요인의 예로는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상승된 소견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의 예로는 건조한 날씨, 자극적인 물질의 접촉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피로, 정서적인 불안을 들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발병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방법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피부를 청결이 하며 건조화되지 않도록 보습을 해줘야 합니다.
이와 함께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약제, 약물 복용, 광치료, 목욕치료 등을 통하여 아토피 증상을 조절하여 습진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1번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상태가 알맞으며 절대로 때를 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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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은 면 종류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새 옷도 옷에 묻어 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어야 합니다. 새 옷도 옷에 묻어 있는 화학성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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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렵게 하므로 땀이 나면 바로 씻어 주어야 합니다. |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늘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
세균 감염이 잘 되고 벌레에 물려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므로 다른 피부병이 생기면 즉시 치료해야 하며, 집먼지 진드기나 애완동물 유발 인자를 없애야 합니다. |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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