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개인별 체질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면역력 개선과 피부 증상을 함께 치료합니다.

소아 10명 중 1명 발병!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만성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

피가 나도록 긁어도 가라 않지 않는 가려움, 습진, 상처로
환아는 물론 가족 모두가 고통 받고 있는 심각한 피부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종의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아토피라는 말은 알레르기 반응의 일종으로 그리스어로 비정상적인 반응을
의미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피부가 매우 가렵고 부스럼과 딱지가 생기는
만성 습진성 질환이며 그 특징으로 피부 건조증 및 심한 가려움증을 들 수
있으며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급성 두드러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은
수년 이상의 오랜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붉은 반점, 부종, 밤에 더욱 심한 가려움증, 이로 인한 수면장애, 진물, 부스럼 딱지와 거칠어지는 피부를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생후 2-3개월이 되면 시작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10명 중 6-7명은 2세 늦게는 초등학교 입학시기가 되면 완전히 좋아지지만,
나머지 3-4명은 완치가 어려운 성인 아토피로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아토피 피부염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현재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면역학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정신적인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의 근거로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가족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 외에도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면역학적인 요인의 예로는 면역글로불린 E 수치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상승된 소견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의 예로는 건조한 날씨, 자극적인 물질의 접촉으로 아토피 피부염이 악화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요인으로는 스트레스, 피로, 정서적인 불안을 들 수 있습니다.

정상피부

정상적인 피부는 벽돌사이를 채우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하는
지질이 각질 세포간을 채우고 있어서 수분 증발을 방지해줍니다.

아토피 피부

유실 된 보호막 틈으로 이물질 및 세균들이 침입하여
면역세포에 의해 염증이 발행하고 지질층의 손실로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하고 거친 피부가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발병원인

유전적인 요인

부모 중 한 사람이 아토피 경향이 있는
경우 자식의 50%에서, 부모 모두가
아토피 경향이 있으면 79%에서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 중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경우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률이
높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학적 이상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에서 다양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인식하는
능력이 정상인보다 증가되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피부의 선천성 항균능력이 떨어져 피부
감염이 증가하고, 이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킵니다.

피부 보호막의 이상

피부 보호막의 이상으로 표피를 통해
체내의 수분이 외부로 많이 빠져나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이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켜
피부결이 두꺼워지고 주름이 깊어지게
합니다. 또한 피부 보호막의
손상으로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피부를 통과하여 흡수되어 이상 면역
반응을 쉽게 일으키게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

산업화로 매연 등 환경 공해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으며 식품의
다양화 및 첨가물 사용의 급증으로
음식물 알레르기(주로 달걀, 우유, 밀,
콩, 땅콩 등)질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침대나 소파, 카펫을 이용한 서구식 주거
형태로 변화하면서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 환경이 조성되고 애완동물의
사육으로 많은 사람들이 원인 물질에
노출되어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이미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현재까지 여러 종류의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방법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피부를 청결이 하며 건조화되지 않도록 보습을 해줘야 합니다.
이와 함께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약제, 약물 복용, 광치료, 목욕치료 등을 통하여 아토피 증상을 조절하여 습진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 외부치료

    피부에 수분과 영양공급

  • 내부치료

    몸 속 면역체계 문제 해결

가운데 이미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1번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상태가 알맞으며 절대로 때를 밀지 말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또한 목욕이 끝난 지 3분 이내에 오일이나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의복은 면 종류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새 옷도 옷에 묻어 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어야 합니다. 새 옷도 옷에 묻어 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어야 합니다.

땀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렵게 하므로 땀이 나면 바로 씻어 주어야 합니다.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늘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세균 감염이 잘 되고 벌레에 물려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므로 다른 피부병이 생기면 즉시 치료해야 하며, 집먼지 진드기나 애완동물 유발 인자를 없애야 합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