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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멘파워

여성에게 흔한 비뇨기질환 ‘방광염’,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location_on지점명 : 화성(향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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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비뇨기계 질환인 방광염은 초기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만성화되거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방광염은 말 그대로 방광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질·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더욱 취약하다.

  

방광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배뇨 시 통증, 잦은 소변, 혈뇨 등이 있으며, 아랫배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방광염은 초기에 비뇨기과를 찾아 항생제를 적절히 복용하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항생제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복용을 불규칙하게 하면, 세균 내성이 생기거나 재발로 인해 만성 방광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방광염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인 만큼, 생활 속 예방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배뇨를 참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며, 배변 후에는 앞에서 뒤로 닦는 등 위생적인 배변 습관이 요구된다. 또한 질 세정제의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질 내 유익균을 파괴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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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향남 멘파워비뇨의학과 신태승 원장)

 

특히 간질성 방광염은 방광염 중에서도 가장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형태로, 소변 증상과 함께 ‘칼로 베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 시에는 통증의 양상, 위치, 배뇨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소변 검사, 배뇨 후 잔뇨 측정, 요도방광 내시경 등을 통해 방광 점막에 충혈 또는 궤양이 발견되면 진단할 수 있다. 세균 감염이 원인이 아니므로 일반적인 항생제 치료는 효과가 없고, 진통제, 점막보호제, 방광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 복용이 필요하다.

 

화성향남멘파워(맨파워)비뇨기과의원 신태승 원장은 “간질성 방광염 환자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알코올, 카페인, 탄산음료는 물론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특히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소변이 차 있을 때 방광 통증이 느껴지고 배뇨 후 통증이 사라진다면 간질성 방광염을 의심해 정밀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이어 “방광염은 재발이 잦은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배뇨를 참지 않는 습관을 들이며, 위생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라며 “만성 방광염이나 반복되는 통증 증상이 있다면 단순 감염이 아닌 구조적 문제나 다른 비뇨기계 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진단 장비와 치료 경험이 충분한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원인부터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덧붙였다.

 

 

출처 : 전민일보_길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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